잇몸을 구성하는 단백질 콜라겐 생성 도와주는 잇몸 케어, 치주염 원인인 유해균 억제 확인

▲ ‘페리오 센텔케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의 오랄케어 브랜드 페리오가 약용허브 ,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이 함유된 잇몸 전문케어 치약 ‘센텔케어’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센텔라아시아티카’는 병풀, 호랑이풀로도 불리며 잎과 줄기에 다양한 효능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손상된 잇몸을 케어해주는 효과가 뛰어나 인기가 높은 허브다. ‘페리오 센텔케어’는 센텔라아시아티카(병풀)의 추출물을 함유, 잇몸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콜라겐의 생성을 도와주어 잇몸 조직의 손상을 억제, 잇몸 질환을 예방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후박나무껍질 추출물 함유로 치주염의 원인이 되는 유해균을 제거해준다. 임상을 통해 86% 치주염증예방효과, 치주질환 염증지수 2배 감소, 1.5배의 구취억제효과를 확인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페리오 마케팅 담당자는 “무첨가와 성분만을 강조하는 내추럴 치약이 아닌 진정한 효과를 느낄 수 있는 내추럴 치약”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성분은 기본, 임상으로 확인된 확실한 효능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구강케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페리오 센텔케어는 오리지날 허브와 후레쉬 민트 2종류로 출시되며 용량은 100g 가격은 3900원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