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닥터자르트가 5겹 멀티 세라마이드로 무장한 ‘NEW 세라마이딘(Ceramidin)’ 바디 라인을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킨 케어 라인에 이어 새롭게 출시된 ‘NEW 세라마이딘’ 바디라인은 얼굴보다 피지선 발달이 적어 건조한 바디 피부를 위해 확실하고 전문적인 보습 케어를 제공한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바디 지질구조에 맞춰 닥터자르트만의 5겹 멀티 세라마이드의 조성비를 안정감 있게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NEW 세라마이딘' 바디 라인은 '욕실케어'와 '침실케어'로 구분해 바디 보습 습관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전 제품은 세라마이드 안정화 기술로 피부에 편안히 스며드는 것은 물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케어 제품으로 온 가족이 걱정 없이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욕실케어'는 워시, 스크럽, 오일로 구성되어 있어 욕실을 나서기 전 건조함을 예방한다. '세라마이딘 바디 워시'는 샤워 중에도 수분 증발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세라마이딘 바디 스크럽'은 부드러운 크림 제형이 스크럽 중에도 보습 성분을 피부에 전달해 스크럽 후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호두껍질가루, 살구씨가루 등 자연 유래 곡물가루로 피부에 부담이 없으며 자극적이지 않아 예민한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세라마이딘 바디 오일'은 가볍게 흡수되는 오일 타입으로 샤워 후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에 촉촉한 보습막을 형성한다.

'침실케어'는 로션, 버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샤워 후 건조한 바디 피부에 보습을 채워준다. '세라마이딘 바디 로션'은 수딩 보습 로션으로 끈적임 없이 수분을 공급하고 탄탄한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자연 보습 성분인 코코넛 오일 등이 함유되어 있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준다. '세라마이딘 바디 버터'는 피부에 닿으면 촉촉하게 녹아 부드럽게 발리는 진한 바디 버터로, 건조한 바디에 깊은 보습을 채워준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세라마이딘 라인은 닥터자르트만의 5겹 멀티 세라마이드로 쉽게 깨지지 않는 보습 장벽을 만들어 더욱 차갑고 건조해진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 수분 증발을 차단해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