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박꼬박 세금내고 있는 나, 나는 호구(?)'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혹시 '세금은 안내고 5년만 버티면 없어져'라는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있으십니까? 

의외로 이런 소문을 듣고 내가 갚아야 할 돈 중 세금은 내지않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국세징수권의 소멸시효'라는 어려운 말은 몰라도 '버티면 안내도 되는 것이 세금' 이라는 생각에 세금을 내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세금을 꼬박꼬박 내고 있는 사람들은 바보일겁니다. 국가의 호구지요.

그러나 정말로 세금은 버티기만 하면 안내도 될까요?  세금납부의 의무가 사라지는 걸까요? 

오늘은 ' 세금 징수권의 소멸시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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