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 배경으로 두 사람의 상반된 이미지와 조화로움 연출, 이기백 감독이 촬영한 영상도 함께 공개

▲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차승원, 헨리와 함께 진행한 ‘프로다운’ 화보를 27일 공개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차승원, 헨리와 함께 진행한 ‘프로다운’ 화보를 27일 공개했다. 두 사람은 화보에서 대자연을 배경으로 뉴발란스 프로다운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로드무비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차승원은 블랙 컬러의 롱패딩을 활용한 세련된 겨울 스타일링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보여줬다. 가죽 재킷을 매치해 남성미를 더한 시크한 감성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했다. 헨리는 베이지 컬러의 프로다운과 유니크한 패턴의 바지를 함께 연출하여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블랙 프로다운에 네이비 머플러와 그린 팬츠 등을 멋스럽게 소화하여 트렌디한 스트릿룩을 보여주며 새롭게 떠오르는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브랜드 측은 차승원과 헨리가 브로맨스 캐미스트리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델 출신의 연예계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는 차승원과 평소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헨리,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의 이색적인 조합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는 것이다.

화보와 함께 영상도 공개한다. 트러블 메이커, 지코, 양요섭, 다이나믹 듀오 등의 유명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호랑이굴 이기백 감독과 협업했다. 차승원, 헨리의 서로 상반되는 이미지의 대조를 통해, 기존과 다른 새로운 감각의 영상으로 완성됐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화보 속 프로다운은 보온성과 경량성을 갖춘 것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더해 추운 겨울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패셔너블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움직임이 편안하도록 입체 패턴으로 설계되었으며 다양한 기장과 컬러로 구성해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27일부터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뉴발란스 다운자켓 팝업스토어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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