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부는 가을, 멋 좀 내보려고 꺼낸 가죽자켓 곰팡이가 피어 입을수 없다.. 버릴까? 살려볼까?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가을이 깊어지면서 주위를 둘러보면 멋진 가죽재킷, 가죽앵클부츠, 가죽 구두, 가죽 백등으로 멋을 낸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가죽제품은 사람들을 시크하게 만들어주죠. 차가운 바람이 부는 계절엔 가죽제품 만큼 스타일링에 좋은 아이템도 드물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작년에 잘 사용해 넣어두었던 가죽제품을 꺼내보니 허·옇·게 곰팡이가 끼어 사용할 수 없어 보입니다. 큰 맘 먹고 비싸게 준 가죽 제품, 버릴 수도 없고... 고민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속상하죠.
되살려서 잘 사용할 순 없는 걸까요? 곰팡이 핀 가죽 제품, 일단 이렇게 해보세요!
가죽제품 관리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복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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