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세트, 런치가격에 판매..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맥도날드가 자사 인기 메뉴인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세트 메뉴를 하루 종일 런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맥도날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맥도날드가 자사 인기 메뉴인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세트 메뉴를 하루 종일 런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6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를 금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하루종일 열흘간 5500원에 맛볼 수 있다. 기존가격은 6300원이다.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는 당초 한정 판매 메뉴로 선보였지만 소비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올해 5월 정식 메뉴에 오르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 먼저, 100% 통 닭다리살을 사용한 두툼한 치킨패티가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내며, 여기에 특제 간장 베이스로 밑간을 하여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을 살렸다. 마지막으로 버터밀크를 함유한 튀김옷으로 맥도날드만의 바삭바삭한 치킨패티를 완성했다. 패티 위에 올려진 신선한 양상추와 토마토, 7mm의 두툼한 하우스 피클에 화이트 소스와 머스타드 소스의 조합은 입 안 가득 풍성한 맛을 선사한다

맥도날드는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단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 버거는 맥도날드의 3가지 비법을 담고 있다. 특제 간장 베이스로 밑간한 통 닭다리살을 사용한 두툼한 치킨패티, 버터밀크를 함유한 튀김옷으로 해 바삭한 식감, 신선한 양상추와 토마토,피클이 어우려진 화이트 소스와 머스타드 소스의 조합등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맥도날드의 치킨버거의 팬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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