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1일까지 스타필드 전 점, 할로윈 피에로 공연과 마임 퍼포먼스 등 가족 체험 이벤트 진행 및 할로윈 용품 판매

▲13일 스타필드 측은 "이번 할로윈 행사는 비싼 테마파크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쇼핑몰에서 무료로,누구나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사진:신세계프라퍼티)

[컨슈머와이드-강진일기자] 스타필드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해피&퍼니 할로윈’ 행사를 오는14일부터 31일까지 하남,코엑스몰,고양 등 전 점에서 진행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익살스럽고 귀여운 분위기의 포토존, 이벤트 등이 마련됐으며 다양한 할로윈 관련 용품도 구매가능하다. 

13일 스타필드 측은 "이번 할로윈 행사는 비싼 테마파크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쇼핑몰에서 무료로,누구나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스타필드의 각 점에 마련된 행사들을 살펴보면, 먼저 하남점과 고양점 각 매장의 1층 중앙 아트리움에 할로윈을 상징하는 ‘잭오랜턴’으로 재미있게 꾸며진 포토존이 설치된다.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는 고객은 포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은 다음달 6일 각 200명을 추첨해 아쿠아필드 찜질스파 또는 스포츠몬스터 2인 이용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내 매 주말, '키다리 피에로의 요술 풍선과 저글링 마임 등 공연도 펼쳐진다.

스타필드 전 점에서 '할로윈 타투 페인팅'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주말마다  하남점 1층 일렉트로마트 앞, 고양점 3층 스타필드 키즈 앞, 코엑스몰점 라이브플라자의 이벤트 부스에서 일 500명의 어린이 고객에게 깜찍한 할로윈 타투를 부착해 준다. 

또한 스타필드 점점에서 다양한 할로윈용 소품을 구매하거나 할로윈 한정 할인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하남점에서는 위니비니, 자주,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LAP 등이 ‘트릭 오어 트리트’ 특설매장을 열고 달콤한 할로윈 사탕과 초콜릿, 위트 있는 할로윈 전용 소품을 판매한다. 고양점은 다이소, 빌리디언리프, 자주, LAP, 에반샵 등이 할로윈 용품 모음전을 진행한다. 코엑스몰점은 다이소, 블루X블루, 트윙클, 라템 등의 매장이 할로윈 파티용품과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위니비니가 캔디를 판매한다. 특히 하남점과 고양점의 할리데이비슨은 해골 문양이 포함된 스컬 컬렉션을 30% 할인하고, 래핑차일드도 야광 해골 코스튬 내복 등을 할인해 판매한다.

하남점에서는 식도락도 즐기고 할로윈 파티도 할 수 있다. 3층 잇토피아의 올댓미트에서는 콤보 메뉴 주문 시 공룡알 장난감을 증정하며, 돈차를리에서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나초 호박바구니를 증정한다.고양점 브릭라이브에서는 할로윈 캐릭터 찾기,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 브릭 할로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할로윈 코스튬을 하고 입장하는 고객들에게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층에 위치한 조이파티는 할로윈 제품을 20% 할인하며, 1만원 이상 할로윈 용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LED등, 호박반지 또는 배지를 증정한다.

신세계 프라퍼티 이창승 마케팅팀장은 “스타필드 매장 곳곳에 할로윈 분위기를담고, 고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할로윈 상품을 한 가득 구성했다”며 “스타필드에 오셔서 가을의 특별한 기념일로 자리잡은 할로윈을 친구, 가족들과 신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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