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분 고영양 오일밤. 볼, 입술, 눈 가, 팔꿈치 등 건조함 느끼는 부위에 보습 작용

▲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미샤가 '니어스킨 마데카놀 멀티밤'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미샤가 '니어스킨 마데카놀 멀티밤'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겨울이 되어 특정 부위에 건조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미샤 니어스킨 마데카놀 멀티밤은 신체 부위 어디든 사용할 수 있는 멀티 보습제다. 고수분 고영양 오일밤 제형으로 볼, 입술, 눈 가, 팔꿈치 등 건조한 부위에 바르면 뛰어난 보습 효과를 볼 수 있다. 푸석한 모발이나 건조한 손톱 주위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제형은 끈적이지 않고 산뜻한 제형으로, 인공향을 넣지 않아 피부 자극이 적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피부 진정에 탁월한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과 보습막을 형성하는 천연 베르가못 오일이 함유됐다.

에이블씨엔씨 윤경로 미샤 상품기획실장은 “미샤에서 선보인 마데카놀 멀티밤은 부위에 관계없이 바른 즉시 피부가 촉촉해지고 효과도 오래간다”며 “가을만 되면 특정 부위가 지속적으로 터서 고민인 분들에게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샤 니어스킨 마데카놀 멀티밤의 용량은 18g, 가격은 9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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