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그 동안 선보인 IoT 서비스와 출시예정 IoT 서비스 및 솔루션 체험할 수 있는 단독 부스로 참가

 LG유플러스는 2017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그 동안 선보인 IoT 서비스와 출시 예정인 IoT 서비스 및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50부스 규모의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 (사진: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HP캡처)

[컨슈머와이드-강진일기자] LG유플러스가 오는 13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7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여한다. LG유플러스는 홈·스마트플랜트·스마트시티·모바일 등 다방면의 총 40여종 IoT 서비스를 선보인다. 

‘2017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물인터넷 전시회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2017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그 동안 선보인 IoT 서비스와 출시 예정인 IoT 서비스 및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50부스 규모의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

LG유플러스 단독 부스는 ▲홈IoT ▲모바일IoT ▲스마트시티 ▲스마트플랜트 등 4개 섹션에서 총 40여 종의 서비스를 소개 및 시연한다.

홈IoT 분야에서는 LG유플러스 IoT 전기료알리미, 가스잠그미, 플러그 등의 제품과 제휴 가전을 비롯한 제휴 업체를 소개하고 4개의 타깃 별 맞춤 IoT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게 했다.

모바일IoT 분야에서는 NB-IoT에 기반한 가스/전기 원격검침 및 배관망/LPG소형저장탱크 원격관리 솔루션이 소개된다.

산업 IoT 전시분야는 산업 현장에서 유용한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LTE고객전용망, 계측 모니터링, IoT헬멧, 산업용직캠, 모터진단 솔루션등을 주요 솔루션으로 소개한다. 또 드론과 영상 솔루션을 결합한 서비스 시연도 한다.

스마트 시티 전시에서는 도시 거주자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안전, 환경, 교통, 유틸리티 영역의 공공IoT 서비스의 구현된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쓰레기 적재현황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 쓰레기 수거관리 시스템은 부스를 방문한 고객이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LG유플러스 김다림 IoT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 홈IoT 서비스부터 안전하고 편리한 산업 환경을 만드는 혁신 기술까지 대한민국 사물인터넷의 모든 것을 총망라해 보여주는 자리”라며 “일반 고객에게는 일등 IoT 기업 이미지를 소구하며, 국내외 제조 및 서비스 업체와는 전략적 제휴를 확대해 서비스 영역을 더욱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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