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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8월 활짝 웃었다..온라인 견고한 성장세 지속오프라인 전년 동월 比 0.4%...온라인 13.1% 증가
주은혜 기자  |  consumerwide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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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02  23: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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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옵계가 지난 8월에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사진:컨슈머와이드 DB)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유통업계 8월 매출 성적표를 보니, ‘성장’이다.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특히 온라인 유통업체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전년 동월 대비 13.1% 매출이 성장했다.

지난달 30일 산업통산자원부(산자부)가 밝힌 지난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오프라인의 경우  편의점과 기업형수퍼마켓(SSM)의 매출이 증가한 반면 전년대비 늦은 추석명절 영향으로 백화점․대형마트 매출이 감소하며 전체 오프라인 부문 매출은 소폭 성장했다. 온라인 매출은 온라인판매중개가 성장세로 전환됨에 따라, 온라인부문 매출은 두 자릿수 성장률을 회복했다. 상품군별 매출은 서비스 부문(9.7%)의 성장을 중심으로 패션/잡화 부문(0.0%)을 제외한 모든 상품군 매출이 증가했다. 업태별 매출 비중은 매출 성장률이 높았던 편의점과 온라인 부문의 비중이 확대된 가운데, 대형마트․백화점․기업형수퍼마켓(SSM) 등 나머지 오프라인 업태의 비중은 소폭 축소했다.

유통업태별 매출 동향을 보면,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경우 편의점(9.1%)과 SSM(0.4%)의 매출이 상승한 반면, 백화점(△0.8%)과 대형마트(△4.7%)의 매출은 감소했다. 편의점은 전체 점포수(15.1%) 증가와 간편식․수입맥주에 대한 수요 증대로 식품군(10.3%) 매출이 상승하며, 전체 매출이 9.1% 증가했다. SSM은 묶음상품을 활용한 프로모션으로 구매단가(3.6%)가 상승하고, 농축수산부문(3.0%) 매출이 성장을 주도하며 전체 매출은 0.4% 증가했다. 백화점은 전년대비 늦은 명절로 인한 식품부문(△7.4%) 매출 하락과 여름세일에도 불구하고 잡화부문(△6.8%) 매출이 감소하며, 전체 매출이 0.8% 감소했다. 대형마트는 전년대비 늦은 명절로 인해 선물세트 판매가 감소하고 구매고객(△4.0%)이 감소하는 등, 모든 상품군 매출이 감소하며 전체 매출은 4.7% 감소했다. 

온라인 유통업체의 경우 온라인 판매(29.7%)가 견조(堅調)한 성장기조를 유지한 가운데, 온라인 판매 중개(7.2%)는 지난 7월과 달리 성장세로 전환하여 13.1% 증가했다. 온라인판매는 항공권․여행상품의 판매 호조로 서비스/기타(33.5%)부문 매출이 성장하고, 인기브랜드 기획전의 영향으로 패션/의류(30.7%) 부문 매출이 상승하며, 전체 매출이 29.7% 증가했다. 온라인판매중개는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한 식품부문(11.4%)과 생활/가구부문(10.5%)을 중심으로, 전체 매출이 7.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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