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내 아반떼, 쏘나타, 맥스크루즈 등 각 7천대 한정 최대 10% 할인...마이티 등 상용차 각 250대 한정 최대 16% 할인

▲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현대차 아반떼, 쏘나타, 맥스크루즈 등을 최대10%, 상용차를 최대 16%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단 선착순 한정 판매다.(사진: 현대차)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현대차 아반떼, 쏘나타, 맥스크루즈 등을 최대10%, 상용차를 최대 16%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30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코리아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할인 적용 차종은 아반떼, 쏘나타,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 승용차 7000대 한정, 엑시언트, 마이티 등 상용차 270대 한정이다. 

각 차종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아반떼 5% ▲쏘나타 7~10% ▲싼타페 5~7% ▲맥스크루즈 5% ▲엑시언트 7~16% ▲마이티 14% ▲카운티 100만원 등 인데, 승용은 생산 기간, 엑시언트는 차량 형태(덤프, 트랙터, 카고 등)에 따라 할인율이 차등 적용된다.

이에 따라 아반떼는 76만원에서 124만원, 쏘나타는 226만원에서 356만원, 싼타페는 197만원에서 278만원, 맥스크루즈는 177만원에서 234만원, 엑시언트는 1200만원에서 2900만원 등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실례로 주력트림인 ‘쏘나타 2.0 가솔린 스마트’ 모델의 경우 정상가 2545만원 대비 255만원 내려간 2,29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싼타페 2.0 디젤 밸류플러스’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은 정상가격 3140만원에서 2920만원으로 22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가 진행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할인 프로그램은 승용 7000대, 상용 270대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되며 출고는 내달 10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정부 차원의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추가 할인에 아반떼, 쏘나타, 싼타페, 맥스크루즈, 엑시언트, 마이티 등 현대자동차의 인기 승/상용 모델들을 준비했으니, 고객님들의 큰 관심과 많은 구매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내수촉진과 외국 관광객 유치, 한류확산 등을 위해 지난 28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개최되는 쇼핑관광축제로,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승용 모델 5000대의 1차 물량을 소진하고 쏠라티 1백대 및 승용 모델 5천대를 추가 판매하는 등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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