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겨울철 피부탄력 케어를 위한 화장품이 나왔다. 엔프라니가 피부 주름 및 탄력 케어에 실질적인 솔루션인 ‘어드밴스드 더모놀로지’ 라인 5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우선 ‘어드밴스드 더모놀로지 마이크로샷 패치 솔루션 세트’(16만원)는 ‘어드밴스드 더모놀로지 클래리파잉 토너’(15ml)와 ‘어드밴스드 더모놀로지 마이크로샷 패치’(8매)로 구성됐다. 1단계, ‘클래리파잉 토너’는 자연유래 추출물이 세안 후 피부를 청결하게 정화해주며 자극 완화 기능을 동시에 부여해 깨끗하고 부드러운 피부 바탕을 만들어준다. 2단계, 정돈된 피부에 부착하는 ‘마이크로샷 패치’는 미세한 돌기 모양의 유효 성분이 피부 속 깊이 흡수되어 피부를 탱탱하고 탄력적으로 집중 관리해주는 스마트 솔루션 패치다.

‘어드밴스드 더모놀로지 레티노 에이트 링클 세럼’(40ml/8만원)은 레티놀보다 콜라겐 합성율이 8배 뛰어난 레티닐 레티노 에이트 성분이 함유되어 탄력저하에 의해 생성된 피부의 주름을 개선시켜 주는 기능성 세럼이다. 실리카 파우더가 즉각적으로 피부에 탄력감을 부여해주고 산뜻하게 촉촉한 제형으로 부담없이 바를 수 있다.

‘어드밴스드 더모놀로지 스킨베리어 크림’(50ml/5만8000원대)은 임상 실험을 통해 높은 피부 장벽 개선율이 증명된 보습 크림으로, 피부 본연의 수분을 지켜주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 구조와 유사한 라멜라 액정 제형으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며 피부 친화력이 우수한 세라마이드 등을 함유해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내장된 스파츌러를 이용하여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둥근 부분을 활용하여 마사지도 가능하다.

‘어드밴스드 더모놀로지 논케미컬 선비비 SPF31 PA++’(40ml/3만2000원)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성분인 티타늄디옥사이드를 함유하여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부드러운 선비비이다. 자외선 차단은 기본, 주름개선 2중 기능성으로 깨끗한 동안 피부를 유지시켜준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엔프라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라인은 엔프라니의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아 서울전략산업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프로젝트”라며 “스마트 경피전달체 개발과 이를 응용한 고기능성 웰에이징 뷰티케어 개발을 과제로 한 성과”라고 말했다.

‘어드밴스드 더모놀로지’ 라인 5종은 대형 할인점과 화장품 전문점, 자사 온라인 쇼핑몰등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