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믿을 수 있는 명품만 엄선해 추천하는 ‘명품지구’ 오픈...1년 무상 수선, 배송 알람, 현지 구매 영수증, 관부가세 포함 등 VIP 서비스 제공

▲25일 G9가 명품 VIP 서비스를 강화한 ‘명품지구’를 오픈하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명품쇼핑할 수 있도록 3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G9)

[컨슈머와이드-강진일기자] 명품브랜드 제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때 걱정스러웠던 '진짜 명품 보증', 구매대행으로 싸게 구입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관세,부가세 등 더해져 예산보다 훨씬 올라가버린 '황당한 구매가격', 백화점에서 구매하지 않아 수선 시 '수선비용 폭탄' 등 골칫거리가 해결된다. 

25일 G9가 명품 VIP 서비스를 강화한 ‘명품지구’를 오픈하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명품쇼핑할 수 있도록 3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G9는 '기존 온라인몰 또는 병행수입 서비스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서비스'라며 고객의 신뢰를 굳게 하기위해 해당 서비스들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서비스 내용을 보면, 먼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진짜 명품 보증'을 위해 믿을 수 있는 판매자가 현지에서 구매 시 받은 풀패키지와 영수증을 고객에게 제공해 구매처와 구매 과정을 투명하게 알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구매한 상품이 현지 구매대행, 국제배송, 통관, 국내배송등 전 과정에 대해 배송 알람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안심하고 상품을 기다릴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1년 무상 수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G9는 명품 전문 수선 업체 ‘명동사’와 제 휴해  백화점에서 구매한 것과 동일한 수준의 수선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구매 후 1년 간은 수선서비스와 수선을 위한 왕복택배비가 무료다.

이 외에도 제품가격을 애초에 관세 및 부가세 포함 가격으로 표기하도록해  추가 비용에 대한 걱정 없이 고객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G9 ‘명품지구’ 오픈을 기념해 샤넬, 생로랑, 루이비통, 구찌, 발렌티노, 셀린느, 몽블랑 등 대표적 명품 브랜드를 선보인다. 재고 확보가 어려운 인기 모델들이  한정 수량 특가로 판매되며 ▲샤넬 ‘보이클러치 뉴미듐’( 120만원대)▲ 생로랑 ‘토이 루루스트랩백’(120만원대) ▲루이비통 ‘에띠클러치 PM’( 50만원대)▲마몬트 마틀라세 숄더백(130만원대) 등이 준비됐다. 

또 G9는 ‘명품지구’ 론칭을 기념해 오픈 후 3주간 7%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가제품임에도 파격적으로 캐시백 상한액의 제한을 없앴다.

G9 신현호 패션레저팀장은 “백화점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아 온라인과 병행수입, 해외직구를 통해 명품을 구매하는 수요가 커지고 있는 반면, 수선서비스에 대한 걱정이나 정품 여부 등에 대해 100% 안심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명품지구는 가격 경쟁력은 살리면서도 기존에 고객들이 우려했던 부분을 완벽하게 해소하는 정책을 도입한데다, G9가 엄선한 상품만을 선보여 신뢰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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