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BY, 데님오브벌츄 등 주말 이틀간 패션의류 집중 편성

▲ 현대홈쇼핑이 이번ㅍ주말 귀성·귀경길 맞춤 패션 상품을 집중 편성했다.(사진: 현대홈쇼핑)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홈쇼핑이 이번ㅍ주말  귀성·귀경길 맞춤 패션 상품을 집중 편성했다.

22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우선 23일 오전 10시 35분부터 패션 전문 프로그램 ‘스타일 퍼스트’에서 정구호 디자이너의 브랜드인 'J BY'의 ‘케이프 울코트’ 판매방송이 진행된다. 전체적으로 여유있게 떨어지는 A라인과 함께 코트 앞 부분 중심에 컬러 코팅한 단추 장식이 특징으로, 정구호 디자이너 특유의 디자인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가격은 12만 9000원이다.

같은 날 밤 10시 30분에는 미국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데님오브벌츄(DENIM of VIRTUE)'의 가을 시즌 한정판인 '프레이 데님 팬츠' 판매방송이 전파를 탄다. 정교한 원단 커팅과 섬세한 재봉 기술, 워싱을 통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로, 수 년간에 걸친 연구를 통해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패턴을 개발해 부담없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허리 부분의 밴드를 통해 군살을 자연스럽게 감싸주어 슬림한 라인을 연출 할 수 있고, 허벅지 안쪽 및 밑단라인에 스티치를 넣어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다. 가격은 8만 9000원이다.

24 아침 6시50분부터 '애플라인드 프리미엄 셔츠' 방송이 진행된다. 신축성과 더불어 UV 자외선 차단기능을 통해 강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어 야외활동에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또 티셔츠 안쪽에 마이크로 기모 처리를 통해 높은 보온성도 특징이다. 가격은 3종에 11만 9000원이다.

윤정민 현대홈쇼핑 편성담당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귀경길 옷차림으로 고민이 많은 여성 고객들을 위해 주말에 집중적으로 패션 상품들을 제안한다“며, "고객들이 연휴 전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배송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이달말까지 현대홈쇼핑 및 현대H몰, 모바일앱에서 구매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프라다 갤러리아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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