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오일, 라벤더 오일 등 식물성 오일 함유로 피부자극 줄이고 강력한 세정력

▲ 키엘이 강력한 세정력으로 피지와 메이크업을 지우고 환절기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미드나잇 클렌징 오일’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키엘이 강력한 세정력으로 피지와 메이크업을 지우고 환절기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미드나잇 클렌징 오일’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 측은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환절기에 보습만큼 중요한 것이 클렌징이라고 지적했다. 클렌징 단계에서 피부 깊숙이 남은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동시에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야 환절기에도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키엘의 ‘미드나잇 클렌징 오일’은 내추럴 성분의 식물성 오일을 함유하여 피부 자극을 줄이고 진한 메이크업까지 지운다. 여성들의 피부 개선에 효과적인 달맞이꽃 오일을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 결을 매끄럽게 가꿔준다. 라벤더 오일의 아로마 향으로 밤 동안 피부에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며 피부 톤을 고르게 개선해준다. 사용법은 손바닥에 3번 정도 펌핑한 오일을 마른 얼굴에 펴 발라 마사지해주고, 약간의 물을 묻혀 우윳빛으로 변할 때까지 롤링하여 노폐물을 제거해준 후 맑은 물로 씻어내면 된다.

키엘 측은 “세안을 마친 후 같은 라인인 ‘미드나잇 오일 에센스’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고 추천했다.

한편, 키엘의 미드나잇 클렌징 오일의 용량은 175ml 가격은 4만2000원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