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l 한정 출시...50ml 기준 가격은 23% 저렴

▲ 랑콤의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 대용량이 한정 출시됐다.(사진: 랑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랑콤의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 대용량이 한정 출시됐다. 기존보다 용량은 두배 늘어난 반면 가격은 약 23% 저렴하다. 수량 한정 판매라 구매할 계획이라면 서둘러야 한다. 특히 이번 추석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15일 랑콤에 따라면,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 대용량의 용량은 100ml다. 기존 용량은 30ml, 50ml 다. 따라서 50ml 기준 두배이상 용량이 커졌다. 반면 가격은 약23% 내려갔다. 30ml의 판매가격은 11만원, 50ml 판매가격은 15만5000원이다. 100ml의 판매가격은 23만9000원이다. 대용량이 나오기전에는 100ml를 구매하려면 50ml 2개 31만원을 지불해야 했다. 그러나 이젠 7만1000원을 절약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대용량 출시된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는 유산균 추출 성분인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함유돼 있다. 이성분에는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고 깊은 보습을 공급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피다 발효 용해물과 효모 추출물이 포함돼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약해지기 쉬운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보호해주는데 도움을 준다. 

랑콤 관계자는 “아침 스킨케어 단계에서는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를, 저녁에는 더블 드롭 앰플을 사용하면 피부 장벽은 튼튼하게 보호하면서 노화로 이어질 수 있는 민감한 피부 자극에서 벗어나 피부결은 살아나고 더욱 빛나는 피부로 가꿀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용량은 15일 롯데백화점과 롯데닷컴에서 선판매된다. 정식 판매일은 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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