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ac무선 표준 방식 지원...AC1000 와이파이 속도 구현

▲ 넷기어가 보급형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 R6080 모델을 출시했다.(사진: 넷기어)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넷기어가 보급형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 R6080 모델을 출시했다. 이제품은 11ac무선 표준 방식을 지원하고 듀얼 밴드에서 AC1000 와이파이 속도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14일 넷기어에 따르면,  R6080 모델은  802.11ac 표준 방식의 제품으로 안정적인 성능과 스마트폰 앱을 통한 손쉬운 무선 네트워크 설정 및 관리를 할 수 있다.

또한 R6080은 2.4GHz와 5GHz 무선 주파수 대역 모두를 지원하여 전파 간섭을 최소화해 인터넷 서핑은 물론 온라인 게임, 음악 및 동영상 스트리밍 지원 등 빠른 무선 속도를 제공한다. 2개의 고출력 외장 안테나를 통해 높은 데이터 전송률도 자랑한다. 

넷기어코리아는 R6080 정식 출시를 기념해 해당 제품의 전 고객에게 정상가 대비 특별 할인 해 판매한다. 이와함께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하는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간은 이달 2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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