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지속적인 관심 및 성원에 힘입은 방문객수 증가로 내달 15일까지 연장운영

▲ 캐딜락(Cadillac)이 캐딜락하우스서울 운영을 한달 연장했다.(사진: 캐딜락 하우스 서울 모습/ 컨슈머와이드 DB)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Cadillac)이 캐딜락하우스서울 운영을 한달 연장했다. 당초 계획은 이달 15일까지 였다. 그러나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방문객수 증가로 내달 15일까지 연장 운영을 하기로 한 것이다. 따라서 캐딜락 관심 고객들은 늘어난 기간 만큼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지난달 24일 오픈한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캐딜락 차량 전시뿐만 아니라 캐딜락 뮤즈(Cadillac Muse)인 소녀시대 수영, 배우 다니엘 헤니 그리고 이민정과 함께한 사진 작품 전시, 캐딜락의 모든 차량 체험이 가능한 VR 체험 등 다양한 컨텐츠와 함께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미팅룸과 오픈 라운지, 그리고 미국 3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인 STUMP TOWN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 공간을 찾는 젊은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럭셔리 패션 브랜드 코치(COACH)와의 스타일링 클래스, 인기작가 김영하의 인문학 강연, 레이싱팀 감독 김진표의 모터스포츠 강연등의 고객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고객뿐 아니라 가족단위 방문객 등 다양한 고객층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에 캐딜락은 당초 운영 계획을 변경해 약 한달간의 연장 운영을 확정했다. 원래는 9월 17일까지 약 25일간 운영할 계획이었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진화한 캐딜락의 가치와 ‘아메리칸 럭셔리’ 감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했던 마음이 고객들에게 잘 전달된 것 같다”며 “운영기간 연장을 결정한 만큼 럭셔리 패션 브랜드 에트로(ETRO)와의 스타일링 클래스 등 더욱 다채로운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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