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위메프가 99데이로 또 새로운 역사를 썼다. 

13일 위메프에 따르면, 지난9일 하루동안 진행된 위메프 99데이에서  창사이래 토요일 최대 거래액 및 판매한 딜 당 최대 거래액을 달성했다.  모바일 매출비중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주말과 상관없이 순조로운 판매를 기록했다.

이번 ‘위메프 99데이’에서는 2만6000여 파트너사가 참여하여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당일 판매된 파트너사의 딜 당 거래액이 역대 OO데이 중 최대치를 기록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파트너사의 매출 증대 효과가 이어졌다. ‘위메프 99데이’에 공기압/수지침 손마시지를 판매한 미래바이텍은 이날 하루 거래액이 전월 전체 거래액 대비 456% 신장했다. 다니엘웰링턴 시계를 판매한 동남산업 역시 ‘위메프 99데이’ 하루 거래액이 전월 전체 거래액 대비 414% 성장했다. 판매수량 1위 업체는 충청남도 소재 중소기업인 ㈜반디몰로 6만 6천개의 상품을 판매했다.
 
한편, 위메프는 지난 9일 자정부터 매월 진행하고 있는 파격 특가 행사 ‘위메프 99데이’를 진행했다. 파격 특가 상품을 비롯해 24시간 동안 매 정각마다 릴레이로 오픈된 초특가딜은 99원, 1999원, 9999원 등에 판매됐다. 파격 특가에 균일가, 무료배송 혜택으로 고객들 사이에서는 위메프의 특가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구매성공을 인증하는 등의 새로운 쇼핑문화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