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동에 소매점 최대인 161평 규모 매장 선보여.. 고객 유형별 맞춤형 배려 공간 및 시설 구축, 고객 쉼터 자리매김 기대

▲ LG유플러스가 경기도 분당에 '고객감동' 플래그십 매장을 열고 상품판매 중심에서 고객만족 중심으로 응대 방식을 대폭 개선,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나선다.  (사진:LG유플러스)

[컨슈머와이드-강진일기자] LG유플러스가 경기도 분당에 '고객감동' 플래그십 매장을 열고 상품판매 중심에서 고객만족 중심으로 응대 방식을 대폭 개선,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나선다. 유선, 무선 IoT 등을 망라한 모든 서비스의 체험이 가능하고  제품구매에서 AS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가능하다. 

12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해당 매장은 전국 LG유플러스 소매점 중 최대 규모로 판매에서부터 AS까지 원스톱 처리해 내방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객센터 근무 경험자 및 전국 각지에서 심층 인터뷰를 통해 16명의 최정예 직원들을 선발하고 교육해 배치하고 매장 내부 역시 고객 중심으로 구성해 만족을 넘어 감동을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

또한 매장내 ▲20개 상담석 - 가입상담, 요금제 변경 등 고객 업무처리 대기시간 최소화▲매장 내 별도 애플 아이폰 AS센터 ▲아동 동반 고객 위한  ‘스마트 스쿨존’, ‘셀프 포토존’등 공간▲휠체어 이용고객이나 키가 작은 어린 아이들을 위한 별도의 체험존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비즈니스 서포트 공간(일, 복사, 팩스 등 간단한 업무 가능) 등이 설치됐다. 

이 외에도 LG유플러스는 우산, 배터리 등의 긴급 물품 대여 서비스, 긴급한 상황에 잠시 물건을 맡겨 둘 수 있는 물품보관 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편의도  제공해 고객감동 플래그십 매장이 향후 고객 쉼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했다.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은  "철저히 고객관점에서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매 매장의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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