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와 에멀전 구성. 희귀 복원콩에서 발견 항산화성분인 에피카테킨, 비타민 E 등 함유

▲ 프리메라가 희귀 복원종 납작콩에서 발견한 탄력 개선 성분을 함유한 와일드 씨드 퍼밍 라인 2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프리메라가 희귀 복원종 납작콩에서 발견한 탄력 개선 성분을 함유한 와일드 씨드 퍼밍 라인 2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와일드 씨드 퍼밍 워터’와 ‘와일드 씨드 퍼밍 에멀전’으로 구성됐다.

납작콩은 복원된 희귀 토종 콩으로서 뛰어난 항산화성분인 에피카테킨, 비타민 E 등 피부 미용에 좋은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프리메라 ‘와일드 씨드 퍼밍 라인’의 핵심성분인 ‘와일드 퍼밍TM’은 이러한 납작콩의 성분에 발아 납작콩에서 추출한 아미노산을 농축하여 만든 것으로, 피부를 탄탄하고 견고하게 가꿔준다. 또한 콩에서 추출한 천연유래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환절기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케어하여 탄력과 보습 동시 케어를 가능하게 한다.

서양톱풀 추출물 함유로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와일드 씨드 퍼밍 워터’는 꿀처럼 쫀득하고 영양감 있는 제형으로 피부결을 채워주는 느낌이 특징이다. 콩에서 추출한 천연유래 보습 성분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주는 ‘와일드 씨드 퍼밍 에멀전’은 영양감이 풍부한 콩 오일을 함유하여 건강한 피부를 위한 충분한 영양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무 동물성 원료, 무 광물성 오일, 무 합성색소, 무 인공향 제품이다.

한편, ‘와일드 씨드 퍼밍 워터’의 용량은 180ml, ‘와일드 씨드 퍼밍 에멀전’의 용량은 150ml 이며 가격은 3만8000원으로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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