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그린 테크놀로지 적용, 단백질의 일종이 피부 장벽 회복 돕고 보호막 역할

▲ 보습 브랜드 세타필(Cetaphil)이 극건성과 민감성 바디를 위한 새로운 라인 ‘세타필 레스토라덤’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보습 브랜드 세타필(Cetaphil)이 극건성과 민감성 바디를 위한 새로운 라인 ‘세타필 레스토라덤’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세타필 프로페셔널 라인은 세타필의 보습 노하우를 담은 라인이다. 기존 프로페셔널 라인은 병의원에서 구입할 수 있는 화장품이었지만 ‘세타필 레스토라덤’은 프로페셔널 라인의 뛰어난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극심한 건조함과 예민해진 피부로 고민하는 일반 소비자들을 위하여 발매된 제품이다. 브랜드 측은 이 제품들을 약국 등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측에 의하면 ‘세타필 레스토라덤’은 독자적인 필라그린의 테크놀로지(Filaggrin Technology)를 적용해 피부 장벽을 단단하게 하는 단백질의 하나인 필라그린의 분해산물(소듐PCA, 알지닌)이 유해한 외부 환경에 의해 손상된 피부 장벽 회복을 돕는다. 이밖에도 피부 바깥층에서 피부 본연의 수분을 지키고 보호막 역할을 하는 세라마이드 전구물질을 함유해 이중으로 건조함과 가려움을 신속하게 완화해준다.

‘세타필 레스토라덤 스킨 레스토링 바디 워시’는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 겉면의 노폐물만을 부드럽게 제거해주고 샤워 중 빼앗기기 쉬운 피부 속 수분을 세정과 동시에 보충해준다. ‘세타필 레스토라덤 스킨 레스토링 바디 모이스춰라이저’는 이상적인 보습 포뮬러가 가벼운 텍스쳐와 달리 바르는 동시에 피부 속 깊이 수분을 공급해 피부에 즉각적으로 진한 보습감과 촉촉함을 선사해 가려움과 건조함을 완화해준다.

갈더마코리아 관계자는 “세타필 레스토라덤은 피부전문 제약기업의 기술력과 70년의 피부과학 연구를 토대로 개발된 제품이다” 며 “피부과학적으로 가려움과 건조함 개선이 입증된 만큼 가을 환절기와 겨울철에 더욱 심해지는 피부 가려움증과 건조함이 고민이었다면 세타필 레스토라덤을 사용해볼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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