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코코넛, 와일드 체리 블라섬, 그레이프프루트&진저 향 풍부하게 담아, 극건조 피부위한 바디버터 쉐어버터 함유

▲ 아모레퍼시픽의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신규 보습라인 ‘포에버’를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신규 보습라인 ‘포에버’를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건조한 피부에 풍성한 향과 깊은 보습감을 전달하기 위한 제품이다.

포에버라인은 허니&코코넛, 와일드 체리 블라섬, 그레이프프루트&진저 3가지 향과 바디버터, 밀크 2가지 제형 총 6종으로 선보인다. 향과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다.

꿀로 감싼 수플레와 코코넛 오일의 향기가 달콤한 만족감을 선사하는 허니&코코넛, 벚꽃의 섬세함을 닮아 봄날을 연상시키는 와일드 체리 블라섬, 햇살을 듬뿍 받은 과일의 향과 에센셜 오일을 담아 싱그러운 여름날을 연상시키는 그레이프프루트&진저 등 3종은 자극적이지 않은 자연의 향 감성을 전달한다.

극건조한 피부 케어를 위한 바디버터는 쉐어버터를 주 성분으로 건조하여 하얗게 일어난 각질을 잠재워주는 동시에 효과적으로 보습막을 형성하며, 피부에 사르르 녹는 버터 제형으로 빠르게 흡수된다.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바디밀크는 글리세린 성분이 유분과 수분을 공급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며, 흐르는 밀크 제형으로 넓은 부위에 빠르게 바를 수 있어 덧발라도 끈적이거나 미끈거리지 않는다.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해피바스 브랜드 담당자는 “새롭게 출시한 포에버 라인의 경우, 바디케어에서 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와 보습 등 기능성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하며, “찬바람이 부는 가을을 맞아, 건조한 피부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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