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까지 싱가포르, 로스엔젤레스 등 주요 노선 대상. 기간 중 예약 고객에게 면세점 바우처 등 증정

▲ 싱가포르항공이 오는 24일까지 주요 인기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싱가포르와 로스엔젤레스를 포함, 동남아와 호주 노선 등이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싱가포르항공이 오는 24일까지 주요 인기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싱가포르와 로스엔젤레스를 포함, 동남아와 호주 노선 등이다.

특별 할인 항공권 요금은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기준 싱가포르 43만6400원, 로스엔젤레스 71만9100원, 발리 롬복 48만5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비즈니스 클래스는 싱가포르 155만6400원, 로스엔젤레스 289만9100원, 몰디브 209만4600원(2인 출발 기준) 부터 구매할 수 있다. 싱가포르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KrisFlyer) 회원은 온라인으로 구매 시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등 총 5개 노선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내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예약한 고객들에게 싱가포르항공 기내 면세점인 크리스샵(KrisShop)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싱가포르달러 상당의 e-바우처를 증정한다. 또한 싱가포르를 경유하는 고객에게 자사 여행 상품인 ‘싱가포르 스톱오버 홀리데이’를 1싱가포르달러에 선보인다.

또한 싱가포르항공은 자사 웹사이트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9월 한 달 동안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25싱가포르달러 상당의 TWG 티백 기프트 박스를,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5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로스엔젤레스 왕복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 선착순 500명에게 2인당 7만원 상당의 티머니 카드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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