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착용자 예매자 예매전 반드시 한복무료 관람 가이드 라인 확인해야

▲ 경복궁 9월 야간개장 티켓 예매가 8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사진: 인터파크 티켓 판매페이지 캡처)

[컨슈마와이드-강하나 기자] 경복궁 9월 야간개장 티켓 예매가 8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문화재청 경복궁에 따르면, 경복궁 야간개장 티켓 판매 수량은 일일 일반인 2900매(인터넷 예매/1인 최대 4매 예매 가능),만 65세 이상 어르신 100매(전화 예매 50매, 현장 판매 50매/1인 최대 4매 예매 및 구입 가능),외국인 500매(현장 판매/1인 최대 4매 구입 가능), 한복착용자: 1000매(인터넷 예매/1인 최대 2매 예매 가능)  등 총 1950매다. 구매처는 경복궁 현장 매표소 및 옥션티켓과 인터파크티켓 등이다.

관람기간은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다. 저녁 8시 30분에 마감된다. 기간중 화요일은 야간특별관람을 운영하지 않는다

주의사항은 한복착용자 예매자는 반드시 한복을 입고 와야 하며, 한복 무료 관람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한복을 입어야 한다. 이를 위반시 입장이 안된다. 따라서 사전에 경복궁 및 창경궁 홈페이지를 통해 한복무료관람 가이드라인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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