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할 생활상 토크로 풀어 이해하기 쉽게 전달 ...걸그룹 여자친구, 쇼미더머니6 랩퍼 넉살, 던밀스의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

▲5일 KT는 오는 28일 광주과학기술원(이하, GIST) 기계공학동 잔디광장에서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를 열고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kt)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아이돌 걸그룹 여자친구, 쇼미더머니6 랩퍼 넉살, 던밀스의 공연과 '4차산업혁명'에 대해 알기 쉽게 이해시켜 줄 콘서트가 광주에서 열린다. 

5일 KT는 오는 28일 광주과학기술원(이하, GIST) 기계공학동 잔디광장에서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를 열고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9월 #청춘해는 ‘알쓸신사(알면 쓸모 있는 신비로운 4차 산업혁명)’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해당 행사에는 국립광주과학관 조숙경 과학문화전시본부장과 GIST 이흥노 연구원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될 생활상에 대해 청춘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또한 걸그룹 ‘여자친구’와 쇼미더머니6로 화제가 된 랩퍼 ‘넉살’과 ‘던밀스’의 공연과 콘서트를 찾은 청춘들의 사연을 받아 무대에서 직접 발표하고, 공감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아울러 공연 전에는 ‘5G 청춘 놀이터’라는 이름으로 ‘VR 카드보드 뷰어 만들기’, ‘ 땅따먹기 게임’ ‘거짓말 탐지기 게임’, ‘1분 초상화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가능하다. 5G 콘셉트 포토존에서 ‘4차 산업혁명’을 표현하는 사진을 찍어 공연 후기와 ‘#청춘해’, ‘#4차산업혁명’을 해시태그 해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또 올레tv에서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오늘의 추천’ 메뉴에 있는 ‘오늘의 이벤트’에서 #청춘해 초청 이벤트가 열린다. KT그룹 페이스북에서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콘서트 출연진 싸인 CD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청춘해’ 9월 티켓은 금일부터 ▲예스24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 ▲쿠팡등에서 누구나 1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KT 고객이라면 KT 멤버십 ‘그레이트 컬처(Great Culture)’혜택으로 멤버십 1000포인트 차감하고 구매할 수 있다. 티켓 수익 전액은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 소리 찾기’ 기금에 사용된다. 

KT 홍보실장 윤종진 전무는 “이번 청춘해는 청춘에게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며 "이번 행사가 청춘들에게 지적 탐구의 시간과 함께 즐거움을 안겨주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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