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밤 10시 30분 'The 프리미엄' 첫 론칭방송...LG, 삼성 등 국내 브랜드 뿐만 아니라 유럽, 일본 등 수입 브랜드도 선보일 예정

▲ 현대홈쇼핑이 가전 전문 프로그램 'The 프리미엄' 의 첫 론칭방송을 이달 26일 밤 10시 30분부터 150분 동안 진행한다.(사진: 현대홈쇼핑)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홈쇼핑이 가전 전문 프로그램 'The 프리미엄' 신설했다. 첫방송은 오는 26일 밤 10시 30분부터 150분 동안 진행된다.  'The 프리미엄'은 LG, 삼성 등 국내 브랜드 뿐만 아니라 유럽, 일본 등 수입 브랜드까지 고가의 프리미엄 가전만을 엄선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25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오는 26일 밤 첫 선보이는 가전 전문 방송 'The 프리미엄'는 TV 홈쇼핑 방송의 프라임 시간으로 불리는 주말 밤 시간대에 진행된다.  60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등 혜택과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The 프리미엄' 첫 론칭방송 판매 대상은 LG전자다. 이날 'LG 디오스 프리스타일 냉장고', 'LG 올레드 TV 65형', 'LG 올레드 TV 55형' 등 'LG 프리미엄 가전제품' 세 가지 상품을 연달아 선보인다. 

'LG 디오스 프리스타일 냉장고'는 일반 냉장고와 김치 냉장고 기능을 하나로 접목시킨 상품으로 가격은 339만원이다. 특별 사은품으로 'LG 핸드스틱 청소기'가 증정된다. 'LG 올레드 TV 65형'과 'LG 올레드 TV 55형'은 원색에 가까운 선명한 색감을 자랑하는 LG 전자의 최신 TV 기종으로 각각 645만원, 329만원에 판매된다. 

박찬호 현대홈쇼핑 디지털가전팀장은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고객들의 관심과 눈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전문 방송 프로그램을 신설했다”며 “국내 브랜드뿐 아니라, 다양한 수입 프리미엄 가전들을 소싱해 선보이는 등 독보적인 홈쇼핑 가전 전문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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