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가을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플레이 컬러 아이즈 와인파티’와 ‘디어 마이 에나멜 립스 톡’ 신규 컬러 3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플레이 컬러 아이즈 와인파티’는 F/W 시즌에 적격인 깊고 풍부한 와인 테이스팅의 10가지 컬러로 구성한 아이 섀도 팔레트다. 부드러운 눈매를 연출해주는 음영 컬러에 그윽한 분위기의 포인트 컬러와 블링블링한 펄 글리터로 구성되어 있어 팔레트 하나로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밀착력이 우수한 베이스로 뭉침 없이 눈화장을 완성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룩 앳 마이 아이즈’ 기존 인기 컬러 4종에 가을 신상 컬러 6종이 추가되어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가지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추가된 신규 컬러로는 오묘하면서도 우아한 눈매를 연출시켜주는 퍼플 컬러 '우아한 보르도 와인', 고급스럽고 화려한 눈매를 연출해주는 골드 글리터 '블링한 드레스 코드', 쉬머한 핑크 골드 펄이 가득 담긴 글리터 '로제 스파클링 홀릭', 뉴트럴 브라운 베이지 컬러 '코르크 마개', 깊은 음영 눈매를 만들어주는 매트 브라운 컬러 '숙성된 오크통', 화이트 핑크톤의 베이스 컬러 '까망베르 브리 치즈' 등의 컬러로 베이스부터 포인트 아이 메이크업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풍부한 컬러와 반짝이는 광택을 담은 립 메이크업 제품 ‘디어 마이 에나멜 립스 톡’도 깊고 풍부한 버건디 계열의 ‘OR207 과일 동동 샹그리아’, ‘RD309 새초롬 홍초 와인’, ‘BE103 뱅글뱅글 뱅쇼’ 3종을 출시한다. ‘플레이 컬러 아이즈 와인파티’와 함께 구매 시 특별한 가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에뛰드하우스의 ‘플레이 컬러 아이즈 와인파티’는 1g 섀도 10개 팔레트로 2만2000원, ‘디어 마이 에나멜 립스 톡’은 3.4g 1만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