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폼퐁(Rose Pompon) 리미티드 에디션’ 로즈 폼퐁과 미니 스프레이, 바디 젤 크림, 펄리센트 바디 파우더 구성

▲ 퍼퓨머리 브랜드 아닉구딸이 장미 향수 ‘로즈 폼퐁(Rose Pompon) 리미티드 에디션’ 라인을 선보인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퍼퓨머리 브랜드 아닉구딸이 장미 향수 ‘로즈 폼퐁(Rose Pompon) 리미티드 에디션’ 라인을 선보인다. 로즈 폼퐁과 미니 스프레이, 바디 젤 크림, 펄리센트 바디 파우더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은 로제 샴페인을 마셨을 때 처음 느껴지는 스파클링함과 뒤이어 올라오는 향긋한 달콤함을 표현한 향수로, 이번 리미티드 컬렉션 라인을 통해 로즈 폼퐁의 향기를 더욱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다.

‘로즈 폼퐁 EDT 미니 스프레이’는 로즈 폼퐁의 향기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핸디 아이템으로 핑크 페퍼의 청량한 향기와 라즈베리, 블랙커런트의 조화가 라이트한 스파클링함으로 향기를 열고, 피오니 플라워가 불가리안, 타이프 로즈의 센슈얼한 향에 스며들며 여성스럽고 달콤한 미들노트를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세더우드와 패출리의 따뜻한 향이 화이트 머스크의 파우더리한 향과 조화를 이뤄 순수한 향으로 마무리된다.

‘로즈 폼퐁 리프레싱 바디 젤 크림’은 로즈 폼퐁의 스파클링한 향기를 가볍고 프레쉬한 제형으로 즐길 수 있는 제형의 바디크림으로, 쉐아 오일(Shea Oil)이 번들거리지 않는 텍스쳐와 시원한 감촉을 전달하며, ‘로즈 폼퐁 펄리센트 바디 파우더’는 은은한 펄감과 함께 로즈 폼퐁의 부드러운 향기를 뿌려 보송하게 마무리해주는 바디 파우더로 전통적인 향수의 제스처와 같이 파우더를 통해 향기를 입을 수 있다.

한편, 아닉구딸의 ‘로즈 폼퐁 EDT 미니 스프레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20ml 5만7000원, ‘로즈 폼퐁 리프레싱 바디 젤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 175ml 11만원, ‘로즈 폼퐁 펄리센트 바디 파우더 리미티드 에디션’은 80g 8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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