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F/W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모델, 사랑스러운 면모가 브랜드 이미지와 적합

▲ 제이에스티나가 2017년 F/W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의 새로운 뮤즈로 배우 김지원을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제이에스티나가 2017년 F/W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의 새로운 뮤즈로 배우 김지원을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은 지난 2011년 론칭한 브랜드로 티아라를 모티브로한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인 브랜드다. 브랜드 측은 차별화된 컬러와 스타일이 김지원의 분위기가 적합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제이에스티나 마케팅 담당자는 “김지원의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면모가 브랜드의 이미지와 적합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며 “그녀의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이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우 김지원과 함께하는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2017 F/W 컬렉션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제이에스티나는 김지원의 모델 선정을 축하하는 의미로 특별 제작한 케이크를 전달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원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 속 배역 ‘최애라’ 캐릭터 인형이 장식된 케이크 선물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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