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성분과 식물 세포벽에서 추출한 항산화 성분 함유, 개봉과 동시에 항산화 성분 활성화

▲ 랑콤이 안티에이징 신제품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랑콤이 안티에이징 신제품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은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와 항산화 앰플을 결합한 제품이다.

세럼 베이스로 사용된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에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탄탄한 피부 탄력을 제공해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성분 ‘비피다 발효 용해물’과 ‘이스트 효모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여기에 새로운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인 ‘락토바실러스 발효물’이 추가되어 민감한 피부를 진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항산화 앰플에는 식물 세포벽에서 추출된 고농축 페룰릭 애시드가 함유되어 피부 노화로 이어지는 산화를 막는데 도움을 주며, 비타민 E가 함께 포함되어 있어 피부 보호막을 생성해 노화로 이어지는 민감한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페룰릭 애시드와 함께 항산화 효과를 제공한다.

이번 랑콤 신제품의 또 하나의 특징은 개봉과 동시에 높은 순도의 항산화 성분이 활성화되는 ‘프레시 코스메틱 컨셉’의 안티에이징 앰플이란 점이다. 랑콤 연구소의 전문적인 포뮬레이션 기술로 개발되어 개봉하는 동시에 베이스 세럼과 항산화 앰플이 만나 성분이 활성화 된다. 개봉 이후 30일간 토너 사용 후 가장 먼저 얼굴과 목 전체에 부드럽게 펴 발라주면 건조한 날씨나 기온 변화 등 노화로 이어지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 보호 및 주름 개선 등 효과를 선사한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제품 사용은 최상의 효과를 위해 항산화 앰플 활성화가 극대화 되는 개봉 후 2개월 내 사용을 권장한다.

랑콤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은 식약처로부터 주름 개선 기능성을 인증 받은 제품으로 소비자 51명을 대상으로 1일 1회 4주간 사용하도록 한 결과, 사용자의 96%가 피부 민감도가 감소했다고 응답했으며, 94%에서 진정된 피부와 촉촉한 피부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한편, 랑콤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의 용량은 20ml 가격은 11만원이다. 11일 롯데 백화점에서 선출시되며 오는 24일 전국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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