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놀이공원 보다 ‘체험학습’
여름방학, 놀이공원 보다 ‘체험학습’
  • 강진일 기자
  • 승인 2017.08.1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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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전시·체험 티켓 판매량 4배 가량 증가 ..실내체험장 인기 높아
▲11일 G마켓은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 고객에게 최근 워터파크, 놀이동산보다 체험학습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G마켓)

[컨슈머와이드-강진일기자] 체험학습장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11일 G마켓에 따르면, 최근 한 달 간(지난 7월7~8월8일) 전시 및 체험 티켓 판매가 4배 가까이(2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놀이동산, 워터파크 티켓은 지난해 대비 판매량이 소폭 감소했다.

G마켓은 인기 이유로 워터파크나 놀이동산만큼 다채롭고 재미있는 활동이 가능하면서도, 사회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힐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특히 무더운 날씨로 인해 야외보다는 실내 체험학습장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체험학습 상품들을 보면 ▲ 천안 임실치즈 체험학습(1만 7900원/치즈와 우유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치즈 제조 과정 체험 및 나만의 피자, 케이크 등 직접 만들기)▲안동 곤충 파충류 체험전 (7000원/희귀하고 특이한 동물과 곤충 체험)▲ 알프스마을 조롱박 축제 패스(슈퍼딜 3500원/청양 알프스마을에서 물놀이, 박공예 전시 및 공예 체험, 소달구지 타기, 승마) 등이 있다. 

G마켓 관계자는 “교실을 벗어나 직접 보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점이 체험학습의 장점으로 꼽힌다”며 “환경, 역사 등 친숙한 주제뿐 아니라 변화하는 사회 환경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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