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노오스, 로사 갈리카, 카모마일 추출 성분이 피부의 자생적 방어력 증진

▲ 키엘이 외부 자극에 민감해고 건조해진 피부의 장벽을 케어하는 ‘단단 장벽 로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키엘이 외부 자극에 민감해고 건조해진 피부의 장벽을 케어하는 ‘단단 장벽 로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키엘 측은 여름 휴가를 다녀온 후 피부 겉은 번들거리고 속은 건조하다면 피부 장벽이 손상되었는지 점검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증상은 여름철 높은 온도와 자외선 등의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피부 장벽이 약해졌을 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한 ‘단단 장벽 로션’은 식물에서 추출한 만노오스를 함유했다. 로사 갈리카와 카모마일에서 추출한 성분이 피부의 자생적인 방어력을 증진시켜주고 자극 받은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킨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도톰하게 감싸주는 텍스처가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거칠어진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주고, 피부를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해준다는 것이다.

한편, 키엘의 ‘단단 장벽 로션’의 용량은 75ml 가격은 3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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