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까지 플레이그린 앱에서 응모 가능, 1250명 초청. ‘손수건’을 테마로 실시

▲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7’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이니스프리가 오는 9월 16일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페스티벌이다.

이니스프리가 주최하는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7’은 자연에서 축제를 즐기고픈 사람을 위한 페스티벌이다. 일상에서 그린라이프를 실천하는 아이템 ‘손수건’을 테마로 진행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즐기며 지구를 위한 놀이를 제공한다.

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필요한 에너지를 직접 만드는 ‘플레이그라운드’, 직접 그린라이프를 위한 소품을 만들어보는 ‘DIY 클래스’ 등을 마련했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플레이그린 콘서트’에서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영화 ‘라라랜드’도 상영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 모두에게는 페스티벌 필수품인 도시락과 손수건이 담긴 ‘플레이그린 키트’를 증정한다. 환경을 생각하는 페스티벌의 취지를 고려해, 일회용품 없이 직접 음식을 준비하도록 키트를 준비했다.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7’은 오는 8월 25일까지 플레이그린 앱에서 PG포인트로 신청할 수 있다. PG포인트는 1매 당 1천점이 소요된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250명을 초청한다. 플레이그린 앱 외에도,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에서 8월 30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 마케팅 관계자는 “지구를 사랑하는 플레이그리너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일상 속에서 그린라이프를 쉽고, 즐겁고, 다양하게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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