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신세계 강남점 매장 오픈, 오프닝 이벤트 실시, “서울 및 수도권 오프라인 채널 확대할 것”

▲ 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CAUDALIE)가 8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CAUDALIE)가 8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했다. 브랜드 측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오프라인 채널 확대에 속도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파미에 스트리트에 오픈하는 꼬달리 스토어에서는 글로벌 베스트셀러이자 출시 20주년을 맞이한 ‘뷰티 엘릭시르 2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을 포함한 꼬달리의 전 제품을 판매하게 되며, 오픈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8일부터 13일까지 오프닝 이벤트 기간에는 모든 방문객에게 베스트셀링 세럼과 에센스 샘플 2종을 증정하고 전 구매 고객에게 바디 보습제품 3종의 디럭스세트인 바디크레커를 증정한다. 이달 말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꼬달리 정품, 꽁뜨와데꼬또니에 서머백, 스파30% 할인권 등이 제공되며, 꼬달리 스파 바우처나 꼬달리 정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재 꼬달리 오프라인 매장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외 이태원 한남동 부티크 스파 ‘라 메종 꼬달리’,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롯데백화점 분당점과 대구점에 있으며, 롯데 면세점 본점, 신라 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신라 아이파크 면세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꼬달리 코리아 박소은 지사장은 “효과적이면서 럭셔리한 자연주의 코스메틱 꼬달리의 제품의 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하고 사랑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오프라인 구입 문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 주요 백화점 내 매장 오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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