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크림 제형에서 클레이 제형으로 변하는 워시 오프 타입, 가슬 클레이가 피지 노폐물 흡착해 제거

▲ ‘보닌 포어 파이터 팩’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의 브랜드 보닌이 남성 피부를 위한 수분 클레이 팩 ‘보닌 포어 파이터 팩’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보닌 포어 파이터 팩’은 투명한 수분 젤 제형이 바를 때는 촉촉한 수분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고, 마르면 하얀 클레이 팩으로 반전되는 워시오프 타입의 마스크 팩이다. 제품이 마르면서 피부 구석구석 쌓인 피지와 노폐물, 유분기를 흡착해 씻어낼 수 있다.

특히 흡착력이 뛰어난 가슬 클레이와 진정에 도움이 되는 솔입추출물을 함유해 세안으로는 제거되지 않는 피지, 노폐물 등을 말끔히 제거해주며, 피부 쿨링 및 진정 효과로 상쾌함을 선사한다. 제품을 얼굴에 펴 바른 뒤, 따로 시간을 잴 필요 없이 팩의 색깔이 완전히 하얗게 변했을 때 물로 씻어내면 되어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보닌 마케팅 담당자는 “과다한 피지와 넓어지는 모공으로 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해 선보인 제품”이라며, “사용법이 간편하고 물로 한번에 쉽게 씻어져, 번거로움 때문에 망설였던 남성들에게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닌 포어 파이터팩의 용량은 100ml 가격은 1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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