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공식 스토어 G마켓 입점, ‘넨도로이드∙스킨카드 번들패키지’ ‘미스터리 박스’ 등 한정판 상품 판매

▲G마켓이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한다. (사진:G마켓)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G마켓이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한다. 오픈 기념으로 오는 16일까지 ‘슈퍼브랜드딜’을 통해 스페셜 번들패키지 및 미스터리 박스 등을 한정 판매한다.

7일 G마켓은 ‘슈퍼브랜드딜’을 통해 인기 캐릭터 굿즈와 스킨 카드로 구성된 ‘슈퍼팩’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야스오 슈퍼팩 풀세트'(야스오 피그마+야스오 피규어+야스오 스킨 카드 3장 세트,8만9000원/500개한정)▲‘피그마세트'(야스오 피그마+야스오 스킨 카드 랜덤 1장+수수께끼 스킨카드 1장, 7만원/200개 한정)▲ ‘이즈리얼 슈퍼팩 풀세트'(이즈리얼 넨도로이드+수수께끼 피규어+이즈리얼 스킨 카드 3장 세트, 6만9000원/1000장 한정)▲ ‘넨도로이드 세트(이즈리얼 넨도로이드+이즈리얼 스킨 카드 랜덤 1장+수수께끼 스킨카드 1장,6만원/1000장 한정)등이 선보인다. 

스킨카드의 경우 카드 뒷면의 일련번호를 게임상에 입력하면 해당 챔피언의 패션, 스킬 효과 등이 달라지는 스킨을 얻을 수 있다. 또 ‘수수께끼 스킨카드’는 LoL의 인기 스킨 20종 중 1개의 교환권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한정판 미스터리 박스(피규어, 티셔츠, 액세서리, 수수께끼 스킨카드, G마켓 선물로 구성)’도 3만9000원에 선착순 6000개 한정판매된다.

이외에도, 오는 16일까지 전체 LoL 굿즈 상품들이 할인 판매된다. 고퀄리티의 스태츄 30%, 의류 20%, 액세서리 품은 10%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케이틀린’ 스태츄는 각각 18만9000원과 4만2000원에 만나볼 수 있고, 리그 오브 레전드 프리미엄 후드티(5만2000원),야스오 티셔츠(2만원), 캐릭터 노트(2700원) 등도 선보인다.

G마켓 마케팅실 남성헌 실장은 “국내 유일무이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온라인 스토어가 G마켓에 입점하게 된 만큼 파격적인 구성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건을 계기로 G마켓과  리그 오브 레전드의 콜래보레이션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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