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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여름 밤 문화바캉스 '2017 서울 문화의 밤' 열어오는11~12일 양일간 뮤직바캉스, 클래식스펙타큘러, 야(夜)한무도회, 15M 대형 얼음길 등 풍성하게 즐길수 있어
강하나 기자  |  consumerwide1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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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7  16: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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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시)

[컨슈머와이드-강하나기자] 오는 11~12일 서울의 대표 여름축제 ’서울문화의 밤’이 서울광장 및 광화문광장 등지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서울 문화 바캉스’를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는 뮤직바캉스(서울광장,11일)▲클래식 음악과 레이쇼가 융합된 클래식 스펙타큘러 판타지(서울광장,12일) ▲탱고·살사를 배워보는 야(夜)한 무도회(서울광장,12일) ▲300개 눈조각이 전시되는 한여름밤의 눈조각전(광화문 광장,12일)등 도심에서 다양한 문화와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도심휴가형 콘텐츠가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1~12일 저녁6시부터 밤 11시15분까지 서울광장 무대에서 한여름밤의 뮤직바캉스가 열린다. 11일은 김반장, 실리카겔, 하림, 고고보이스 등의 음악을 즐길 수 있고 12일은 서울시 청년예술단의 음악 공연, 체리필터의 록공연, 70인조 시민필하모닉 클래식 공연에 화려한 조명·레이저·특수효과 등을 조합한 클래식스펙타큘러 판타지등을  경험할 수 있다. 

12일 밤 11시15~ 12시까지는 야(夜)한무도회가 별도의 서브무대에서 펼쳐진다. 살사, 탱고 등 댄서들의 라틴댄스를 감상할 수 있으며, 라틴 댄스의 기본적인 동작을 배워볼 수 있다.

‘한여름밤의 눈조각전’은 12일 저녁 5시부터 열린다. 크라운해태 임직원 600명이 참여해 현장에서 300개의 눈조각을 동시에 만들어 가는 장관이 펼쳐진다. 완성된 눈조각에는 화려한 미디어 아트 조명이 더해져 시원하면서도 예술적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밤11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서울광장에서 밤샘족을 위한 영화제, 야광축제등이 열린다. ▲11일- 다양한 장르의 상영관으로 구성된 밤샘영화제 ▲12일- 야광(夜光)을 이용한 시민참여형 ‘야광운동회’및 ‘야광 패션쇼’, ‘야광 패션 콘테스트’, ‘야광 이어폰 댄스’등이 마련됐다.

아울러 평소 방문하기 어려운 영국대사관, 필리핀 대사관, EU대표부, 인도문화원 등 외교공간이 특별 개방돼 각국의 전통음식 및 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한 시민만 참여 가능)

청와대 투어, 서울시청 통통투어(시장 집무실 투어 포함), 서울교통정보센터(TOPIS), 방송국 투어(JTBC, YTN, 교통방송) 등도 준비돼 있고 서울의 역사·문화를 재조명 할 수 있는 15가지 이색 탐방 프로그램도 체험가능하다. ▲서울양화나루와 절두산 순교성지를 뱃길로 탐방하는 ‘양화나루 유람기’▲중구에서 야간 역사산책을 즐기는 ‘정동길 따라’▲광희문·신당동 일대 야경과 역사를 즐기는 ‘광희문 달빛로드’▲ 낙산성곽 야경을 즐기는 ‘한양도성 달빛기행’ 등 해설사의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서울시내 곳곳의 문화시설(박물관, 미술관 등) 62곳도 축제기간 중 밤 10시까지 야간연장 개방한다. 

장화영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유독 무더운 날씨에 제대로 휴가를 즐기지 못하신 시민들이 서울광장이나 광화문 광장을 찾아주시면 한여름밤의 특별한 휴가를 즐 실 수 있다”며“다양한 음악공연, 밤샘영화제, 야광축제, 눈조각 전시 등 다양한 문화바캉스를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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