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앤지 주관 땡큐맘 행사서 강사로 활약

▲ 한국피앤지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대한민국 국가대표 ‘박승희 선수와 함께하는 일일 스피드스케이팅 체험클래스’를 진행했다. (사진: 한국피앤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 대표 박승히 선수가 일일 꿈나무 양성에 나섰다. 지난 5일 한 대형마트에서 일일 스피드스케이팅 체험 클래스에서 강사로 나섰다.

한국피앤지(대표이사 김주연)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대한민국 국가대표 ‘박승희 선수와 함께하는 일일 스피드스케이팅 체험클래스’를 진행했다.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 대표 박승히 선수가 일일 후배 양성에 나섰다. 5일 한 대형마트에서 일일 스피드스케이팅 체험 클래스에서 강사로 나섰다. 이번 행사는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한국P&G가 전개하는 땡큐맘 캠페인의 일환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기대감을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했다.

7일 한국피앤지에 따르면, 지난 5일 이마트 월계점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일일 스피드스케이팅 체험클래스’에서 박승희 선수는  일일 강사로 이마트 월계점을 찾은 어린이 고객들을 만나 스피드스케이팅을 직접 지도했다. 이날 참여 어린이들은 세계적인 금메달리스트 박승희 선수로부터 스케이팅 기본 자세를 배우는 등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했다. 또한, 한국P&G는 박승희 선수의 팬 사인회 및 포토타임을 진행해 고객들이 박승희 선수에게 직접 응원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한국 피앤지 관계자는 “당사는 IOC(국제올림픽위원회)의 TOP 파트너사로서 국민들이 올림픽대회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또 평창 올림픽을 향한 응원 분위기를 조성하여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게 힘을 보탤 수 있는 여러 행사를 계획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땡큐맘 캠페인은 P&G가 올림픽 공식 스폰서로서, 훌륭한 올림픽 선수들을 키워내는 데에 헌신과 희생을 마다하지 않은 어머니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때 시작된 땡큐맘 캠페인은 2012 런던하계올림픽 당시 59개국 200여명의 선수와 어머니를 후원했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기간에는 총 66명의 선수와 어머니가 땡큐맘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2016 리우하계올림픽에서는 땡큐맘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 21개국 50여명의 선수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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