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코스·반포코스·뚝섬코스 등 장소별로 다양한 여름 축제 프로그램 즐길 수 있어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서울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 프로그램을 장소별로 여의도 코스·반포코스·뚝섬코스 등 3가지를 추천했다.  (자료:서울시)

[컨슈머와이드-강하나기자]이번주말 한강에 가면 멀리 떠나지 않고도 여름을 충분히 만끽할 수있다. 음악·공연 프로그램, 푸드트럭, 생태학교, 캠핑체험, 영화감상등 다양한 즐길 거리들이 가득 마련됐다.  

4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서울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 프로그램을 장소별로 여의도 코스·반포코스·뚝섬코스 등 3가지를 추천했다. 

코스별로 프로그램들을 살펴보면, 우선 여의도 코스는 시원한 물놀이와 신나는 음악·공연등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한강워터파크 ▲다리밑 헌책방 축제▲ 남사당놀이▲얼쑤한마당 ▲밤도깨비 야시장 ▲한강열대야페스티벌 등이 마련돼 있다. 

반포 코스는 음악과 먹거리, 수상스포츠 등이 준비돼 있다.▲수상안전교실▲ 한강 수영장▲한강인력거 투어▲푸드트럭 100 ▲거리공연페스티벌 등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뚝섬코스는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별보기, 심야 영화감상 까지 가능하다. ▲한강 수영장▲ 여름 생태학교▲ 한강여름캠핑장▲ 별보기 체험교실 ▲한강다리밑영화제 등 물놀이 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준비돼 있다. 

박기용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 이번 프로그램들은 장소별로 골라 즐길 수 있다”며, “이번 주말 한강에 오셔서 신나는 음악공연도 즐기고 다양한 음식을 맛보면서 무더운 여름을 즐겁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