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일까지 NEW QM3 ‘비 비비드(be VIVID)’...이달 17일까지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 전시 프로모션 등 이벤트

▲ 르노삼성의 뉴QM3가 출시됐다. (사진: 르노삼성차)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르노삼성의 뉴QM3가 출시됐다. 판매가격은 트림별 2220만~2570만원이다. 여기에 추가 옵션을 선택할 경우 차량 가격은 더 높아질 수 있다.

2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NEW QM3의 가격은 ▲SE 트림 2220만원 ▲LE 트림 2,330만원 ▲RE 트림 2450만원 ▲RE 시그니쳐 트림 2570만원으로 결정됐다.

르노삼성차는 SE 트림 경우 C자 형태 LED 주간주행등(DRL), 3D타입 LED 리어램프 등을 추가했음에도 이전 가격을 유지했고, 주력 트림인 RE는 LED 전방 안개등 외에 LED PURE VISION 헤드램프, 다이내믹 턴 시그널(LED 방향지시등), 프런트/리어 실버 스키드, 블랙 가죽시트,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BSW), 전방 경보장치 등의 신규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 총 135만원에 달하는 사양 추가에도 가격 인상폭은 30만원에 불과해 실질적인 가격 인하 효과가 있다고 이번 가격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르노삼성차는 NEW QM3 공식 판매에 발맞춰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판매몰이에 나선다. 이달 31일까지 온라인 사이트(주소)를 통해 NEW QM3 시승 및 구매상담 신청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NEW QM3 ‘비 비비드(be VIVID)’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달 17일까지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선착순으로 팝콘 할인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NEW QM3 전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한편, NEW QM3는  C자 모양 LED 주간주행등(DRL)과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면에 적용해 SM6와 QM6를 통해 호평 받은 르노삼성자동차만의 패밀리룩이 적용되는 등 르노 디자인의 최신 트렌드가 반영됐다. 르노 1.5dCi 엔진과 독일 게트락(Getrag) 사 DCT(듀얼클러치) 조합이 이룬 17.3km/l(17인치 휠 기준)의 연비와 넓고 실용적인 적재공간 , 향상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버드 뷰(Bird View) 모드로 안전한 주차를 돕는 이지(EZ)파킹, 사각지대 경보 장치(BSW), 경사로밀림 방지장치(HSA) 등 최신 편의사양 및 안전기능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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