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오일 성분 함유한 고발색 립 제품, 18가지 컬러, 아시아에서는 한국 최초 출시

▲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가 18가지 컬러의 틴트 스틱 ‘엑스터시 샤인(Ecstasy Shine)’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가 18가지 컬러의 틴트 스틱 ‘엑스터시 샤인(Ecstasy Shine)’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립밤의 보습력, 기존 립스틱보다 부드러운 발림성과 밀착력 등을 갖춘 제품이다.

‘엑스터시 샤인’은 여성의 아름다운 미소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기 위한 신개념 틴트 스틱이다. 리퀴드 컬러 피그먼트와 빛을 반사하는 3가지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입술의 각질을 잠재우고 지속적인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혁신적인 소프트-멜팅 포뮬러와 탑-필링 테크놀로지가 결합되어 기존 립스틱보다 더 부드러운 질감으로 끈적임 없이 입술에 편안하고 가볍게 밀착된다.

엑스터시 샤인은 유럽에서 선 출시되어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제품으로 아시아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다. 시크한 누드, 생동감 넘치는 코랄, 오렌지, 아이코닉 레드, 사랑스러운 핑크, 매혹적인 플럼 등 총 18가지의 다양한 고발색 컬러로 개성과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시그니쳐 심볼이 새겨진 레드 패키지로 매력도를 높이고 슬림한 마그네틱 패키지로 실용성을 더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관계자는 “엑스터시 샤인은 출시 전부터 SNS나 뷰티 마니아들 사이에 입소문이 일어 국내 판매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미리 확인할 수 있었다”며 “높은 지속력을 자랑하는 선명한 고발색의 다양한 컬러로 많은 한국 여성들이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아이덴티티처럼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