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스크럽 마스크’ 묵은 각질 스크럽과 -4°C 쿨링 효과, ‘미네랄 클레이 마스크’ 노폐물 배출 돕고 모공 정화

▲ 랑콤이 강력한 항산화 효과의 ‘에너지 드 비’ 마스크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브랜드 랑콤이 강력한 항산화 효과의 ‘에너지 드 비’ 마스크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노폐물 배출을 돕고,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는 ‘레몬 스크럽 마스크’와 ‘미네랄 클레이 마스크’로 구성됐다.

랑콤 ‘에너지 드 비 레몬 스크럽 마스크’는 자연 유래 성분인 레몬 껍질과 호호바 오일이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스크럽 제품이다. 저자극의 순한 포뮬러가 부드럽게 각질을 케어해 피부를 정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4°C 쿨링 효과로 피부에 즉각적인 휴식을 선사해준다. 일주일에 2번, 롤링한 후 씻어내면 보다 매끄럽게 진정된 피부결과 촉촉한 수분감을 경험할 수 있다.

함께 출시 된 ‘에너지 드 비 미네랄 클레이 마스크’는 피부 속 깊숙이 쌓인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여름철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주는 제품이다.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클레이가 피부 속 불필요한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해 모공을 정화시켜주며, 풍부한 수분 에너지를 보충해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랑콤 ‘에너지 드 비’ 라인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자랑하는 ‘프렌치 멜리사 허브’, ‘크렌베리’, ‘인삼’ 등 슈퍼 푸드에서 얻은 자연 성분들을 함유해 피부에 즉각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스킨 케어 라인으로, 랑콤은 이번 마스크 2종 출시를 통해 피부 컨디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마스크 3종 라인을 완성했다. 피부 각질 케어를 원한다면 ‘에너지 드 비 레몬 스크럽 마스크’를, 모공 케어를 원한다면 ‘에너지 드 비 미네랄 클레이 마스크’를, 그리고 쿨링과 진정을 원한다면 기존 베스트 셀러 ‘에너지 드 비 수분 슬리핑 마스크’를 선택하면 된다.

랑콤 관계자는 “‘에너지 드 비’ 라인은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로 인해 지친 2535세대의 ‘도시적 피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이라며 “이번 신제품 2종은 여름철 지친 피부를 깨끗하게 정화해주는 것은 물론 상쾌한 활력까지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랑콤의 ‘레몬 스크럽 마스크’와 ‘미네랄 클레이 마스크’의 용량은 75ml 가격은 7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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