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리의 이름을 찾습니다’ 이벤트

▲ GS샵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풍성한 이벤트를 펼친다.(사진제공: GS홈쇼핑)

[컨슈머와이드-편집국] GS샵(www.gsshop.com)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풍성한 이벤트를 펼치기로 정하고, 더불어 홈쇼핑 방송에 사용하는 채널 로고를 변경한다. 

GS샵(GS SHOP) 로고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의 집약체를 의미하는 괄호 ‘( )’ 부분을 축구 공 이미지로 교체했다. GS샵의 브랜드 로고가 변경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았다. 13일(금)부터 홈쇼핑 방송에 적용되며, 단계적으로 모바일 GS샵과 인터넷쇼핑몰 GS샵에서도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GS샵은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승리의 이름을 찾습니다’ 이벤트를 벌인다. 17일(화)까지 한국 팀의 승리와 축구, 응원 등을 연상케 하는 특별한 이름을 주변에서 찾아 추천하거나 본인이 직접 이름을 GS샵 페이스북 팬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확인 과정을 거쳐 당첨자를 선정한다. 당첨자에게는 해당 이름이 새겨진 FC서울 유니폼 상의와 미스터피자, 스무디킹, KFC의 상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4년 전인 2010년도에 진행한 이벤트에서는 ‘한국승, 남아공, 이대영’ 등 이색 이름의 주인공이 응모해와 화제를 모은바 있다. 

새벽 잠을 반납하고 대표팀을 응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가 있는 18일(수), 23일(월), 27일(금) 경기 시작 직전의 홈쇼핑프로그램부터 시작해 경기가 끝난 직후의 홈쇼핑 프로그램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축구 관련 경품을 증정한다. 해당 프로그램의 상품을 구매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FC서울의 2014년 공식 유니폼 ‘THE S’를 준다. 해당 시간에 모바일 GS샵과 인터넷쇼핑몰 GS샵을 통한 상품 주문도 자동 응모된다. 

모바일GS샵(m.gsshop.com)도 7월 10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열어 총 450명에게 FC서울 홈경기 초대권을 증정한다. 국민적인 축구의 열기를 K리그로 이어가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7/12(토) FC서울과 수원삼성이 격돌하는 빅게임이다. 

한편, GS샵은 경기 당일 24시간 생방송 등 다양한 편성 전략도 수립 중이다. 먼저 한국팀의 경기가 새벽 4시에 시작하는 23일과 새벽 5시에 시작하는 27일에는 24시간 생방송을 편성할 계획이다. 

또한 6월 13일부터 약 한 달간 축구의 주 시청자인 남성들을 타깃으로 삼아 디지털가전 및 레포츠의류, 캠핑용품 등 남성상품을 주력 편성할 계획이며, 축구 중계 전후로는 축구에 무관심한 여성층을 위한 상품을, 경기가 없는 날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간식용 먹거리 편성을 준비 중이다. 

장규훈 편성전략팀장은 “GS샵은 전후반 사이 광고가 이어지는 하프타임이 방송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고 주목도를 높이는 방안을 준비 중”이라며 “GS샵도 마음을 모아 태극 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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