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앱, 6월 안드로이드 기기 기준 게임 이용현황 공개...RPG보다 퍼즐 더 즐겨

▲ 리니지M이 지난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긴 게임으로 집계됐다.(사진: 와이즈 앱)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리니지M이 지난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긴 게임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게임 분류로는 퍼즐이었다.

25일 와이즈앱에 따르면, 6월 구글 기준 게임 전체 사용시간이 가장 긴 게임은 리니지M으로 전체 중 11%를 차지했다. 이어 리니지2 레볼루션 8%, 클래시 로얄 6%, 클래시 오프 클랜 순 3%이었다. 프랜즈팝콘은 크래시오브 클랜과 같은 3%였고, 모두의 마블 2%, 프랜즈팝 for 카카오 2%, 세븐나이츠 for 카카오 2% 등이었다.

장르별 원간 사용자 기준으로 보면 지난달 퍼즐을 즐긴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지난달 퍼즐 게임을 즐긴 사람른 702만명으로 RPG 662만명보다 40만명 많았다. 아케이드는 640만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 지난달 게임 장르로는 퍼즐이었다.(사진:와이즈앱)

위 조사는 6월 한 달 동안 와이즈앱이 전국 2만3135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 95% 신뢰수준에서 오차 범위 ±0.6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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