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오페라에서 영감 받아 화려하게. 바디워시와 비누로 구성.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

▲ LG생활건강의 바디케어 브랜드 오가니스트가 ‘핸드&바디 컬렉션’ 10종을 출시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의 바디케어 브랜드 오가니스트가 ‘핸드&바디 컬렉션’ 10종을 출시한다. 바디 워시 제품과 비누 제품으로 구성됐다.

‘핸드&바디 컬렉션’은 라벤더, 로즈마리와 같은 허브를 키우고 식물성 오일을 섞어 비누, 방향제 등을 제조 및 사용했던 중세 유럽의 문화와 전통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디자인은 ‘카르멘’, ‘피가로의 결혼’ 등 오페라에서 영감을 얻어 화려한 이미지를 넣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오가니스트 핸드&바디 워시’는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등을 첨가하지 않았고, 피부 테스트 완료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미끌거리는 느낌 없이 촉촉함만 남겨 피부결을 부드럽게 관리해준다. ‘오가니스트 핸드&바디 솝’은 식물에서 얻은 세정 성분 함유로 비누의 미세하고 순한 거품이 뛰어난 세정력을 제공하고 상쾌하면서도 당김 없이 촉촉하고 편안한 마무리된다.

워시와 비누 모두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로즈마리, 라벤더 등의 허브를 비롯 싱그럽고 우아한 느낌의 오키드, 수선화, 석류 등 식물 본연의 향기를 고스란히 담아 샤워 후에도 은은한 잔향을 남긴다.

오가니스트 측은 “핸드&바디 컬렉션은 욕실의 품격을 높여줄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한 감각적인 디자인 제품으로 선물로도 적합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향후에도 오가니스트는 기능뿐 아니라 감성적인 부분까지 적극 활용하여 프리미엄 퍼스널 케어 브랜드로 육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가니스트 핸드&바디 워시’는 300ml 7900원, ‘오가니스트 핸드&바디 솝’은 100g 3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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