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22~23일 치킨 최대 1만5000원 할인 행사 진행

▲ 복날에 삼계탕이 아닌 치킨이 대세로 떠올랐다. (사진:요기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복날에 삼계탕이 아닌 치킨이 대세로 떠올랐다. 요기요 기준 10명 중 6명이 초복에 치킨을 배달해 먹었다.

21일 요기요에 따르면, 초복이었던 지난 12일 치킨 카테고리의 주문 수는 전체 주문 수의 절반이 넘는 60.5%를 차지했다. 전 주인 5일 45%를 기록한 것에 비해서도 15%가량 더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에는 치킨 카테고리 주문 수가 전체 주문 수의 34%를 기록한 바 있다.

요기요 연고은 마케팅총괄이사는 “특정 카테고리가 전체 주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요기요는 중복인 22일과 다음날인 23일 양일간 치킨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요기요를 통해 치킨을 배달하면 최대 1만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할인행사에는 평상시 할인행사에 참여하지 않는 교촌치킨도 합세한다. 교촌치킨은 이번 할인 행사 기간 중 배달앱 중 유일하게 요기요에서만 추가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교촌치킨을 주문한 모든 회원에게 요기요 전 메뉴 주문시 쓸 수 있는 5천원 요기요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오후 5시부터는 NH농협카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요기서 결제 시 NH 농협카드를 사용하는 회원 선착순 2000명에게 1만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주말 동안 NH농협카드로 교촌치킨에서 치킨 주문 시 총 1만 5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이와함께 이달 31일까지 첫 주문 회원에게 최대 1만 5000원의 요기요 쿠폰을 증정하는 ‘행운 복권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처음으로 요기요에서 주문하는 회원이 요기요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행운 복권에 응모하면 1만 5000원, 5000원 등의 쿠폰이 100% 제공된다.

요기요 연고은 마케팅총괄이사는 “복날 치킨의 인기가 뜨거운 만큼 중복에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혜택을 드리기 위해 치킨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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