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들의 발육과 습관을 고려한 3단계 치약

▲ LG생활건강이 페리오 키즈 스텝 1·2·3를 출시했다. (사진제공: LG생활건강)

[컨슈머와이드-이원영 기자] ㈜LG생활건강은 아이들의 연령에 따른 치아 발육과 양치 습관을 고려해 치약을 3단계로 나눠 체계적으로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는 ‘페리오 키즈 스텝 1,2,3’ 치약을 출시했다. 

‘페리오 키즈 스텝 1’(0-24개월용)은 2세 이하의 아이들을 위해 안심 처방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젤 타입으로 아기 엄마가 유아용 칫솔 또는 거즈나 면 손수건에 치약을 묻혀 아이의 입 안 구석구석을 손쉽게 닦아줄 수 있다. 

‘페리오 키즈 스텝 2’(3-5세용)는 양치 시 거품이 적게 나고 토코페롤 성분 함유 및 무불소 처방으로 치약을 삼킬 위험이 있는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구강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아이들이 즐겁게 양치질을 할 수 있도록 인기 캐릭터 ‘라바’를 제품 디자인에 적용했다. 

‘페리오 키즈 스텝 3’(6세 이상용)는 잦은 군것질로 충치균에 노출되기 쉬운 아이들의 영구치 케어를 위해 불소를 처방하여 충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과 향으로 즐거운 양치 습관을 길러주고, 잇몸 강화 성분 등을 함유해 치아와 잇몸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LG생활건강 오미연 페리오 키즈 치약 마케팅 담당자는 “치아 건강을 위해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양치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오랄 케어 대표 브랜드 페리오는 치약을 연령대별로 3단계로 나눈 차별화된 기능의 ‘페리오 키즈 스텝 1,2,3' 치약을 출시해 키즈 치약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