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소개 제품 ‘마이스트로우’…러브, 자이언트, 링거 총 3종의 이색빨대 국내 최초 판매

▲ 17일 G마켓은 참신한 신제품을 선보이는 ‘신박한 쇼케이스’를 열고, 오는 23일까지 빙그레가 새롭게 출시한 ‘마이스트로우’ 3종을 국내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사진:지마켓)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G마켓이 세상에 없던 새롭고 신선한 제품들을 소개하는 쇼케이스 장을 마련하고 그 첫 번째 제품으로 ‘이색빨대’를 선보인다. 

17일 G마켓은 참신한 신제품을 선보이는 ‘신박한 쇼케이스’를 열고, 오는 23일까지 빙그레가 새롭게 출시한 ‘마이스트로우’ 3종을 국내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쇼케이스 이름인 ‘신박한’의 뜻은 ‘새로운’, ‘참신한’, ‘신선한‘ 이라는 의미의 신조어다.

신박한 쇼케이스는 대형 브랜드사, 국·내외 스타트업, 중소기업등이 새롭게 출시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해당 쇼케이스를 통해 첫번째 선보이는 ‘마이스트로우’는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를 독특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이다. ‘러브스트로우’는 커플용으로, 하트 모양의 빨대를 우유 뚜껑에 끼우면 커플이 함께 우유를 마실 수 있다. ‘자이언트스트로우’는 구멍의 직경이 12mm에 달하는 대형 빨대이며, 스테인리스 재질로  냉장고에 10분 정도 두면 우유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링거와 유사한 형태로 디자인된 ‘링거스트로우’도 선보인다. 해당 제품들은 각각 3900원이다. ‘마이스트로우 3종 세트(러브스트로우, 링거스트로우, 자이언트스트로우)’는 3000개 한정 수량으로 9900원이다.

G마켓 마케팅실 남성헌실장은 “온라인을 통해 이색제품, 아이디어상품 등 호기심을 유발하는 새롭고 흥미로운 제품을 찾는 수요가 많아 이를 반영해 ‘신박한 쇼케이스’를 오픈하게 됐다” 며 “온라인을 통해 제품을 구경하고, 구매하고, 사용하는 등의 모든 쇼핑 프로세스에서 고객들이 재미 요소를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 신박한 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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