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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서 찬밥신세 지역·서비스..위메프, 확대 마케팅 열중 '왜'위메프, 최근 99% 할인 및 3% 추가할인 등 공격적 마케팅 전개...지난해 9월 사업부 이름도 O2O 사업부로 변경 후 ‘위메프 할인지도’,‘위메프 DOOING’ 등 新 서비스 론칭하기도
전휴성 기자  |  hueijh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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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5  01: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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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사들이 지역 상품을 철수, 축소한 것과 대조적으로 위메프는 2010년 서비스 초기부터 지역상품을 운영하며 구축해온 지역 정보와 지역 네트워크의 강점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99% 할인 등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사진: 컨슈머와이드 DB 및 편집)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커머스 위메프가 소셜커머스 명맥인 지역서비스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근 77데이 등 특정날 할인데이로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는 위메프가 지역서비스 상품 최대 99% 할인, 추가 3% 할인쿠폰 지급 등 파격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의 이커머스로 불리는 전신 소셜커머스의 대표 상품 중 하나가 지역서비스다. 소셜커머스는 공동구매 방식으로 각종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면서 당시 오픈마켓과 차별화에 성공 지금의 이커머스로 성장할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 소셜커머스에서 이커머스로 영업 영역이 확대되면서 쿠팡 등 일부 소셜커머스가 지역서비스를 포기하거나 축소해 버렸다. 그러나 위메프는 이들과 달리 지역서비스를 더 활성화시키는 분위기다.

이같은 움직임은 최근 분명해졌다. 지난 12일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지역·서비스 카테고리 내 140여개 지역·서비스 상품을 최대 99% 할인 판매하는 ‘폭탄할인 999원!’ 이벤트를 진행했다. 흑미진 흑돼지 버섯샤브 1인 이용권 99원, 롯데시티호텔 뷔페 이용권 999원, 능동 어린이회관 야외수영장이용권 999원, 오창 로하스파 이용권 999원, 강서 그랜드아쿠아 찜질방 이용권 999원, 홍대 반지캠퍼스 반지만들기 999원, 광주 자동차극장 이용권 999원, 대전 베스타뷔페 이용권 9999원 등 맛집·뷰티·숙박·키즈카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판매했다.

또한 위메프는 14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지역·서비스 카테고리 내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3% 할인쿠폰 발급을 시작했다. 3% 추가 할인은 위메프 지역·서비스 카테고리 내 맛집, 뷰티, 여가·체험 등 1800여개 상품에 적용된다. 대표 상품으로 힐링카페 미스터힐링, 121개 지점 카맨샵 엔진오일 교환권, 방탈출카페 이용권, 놀숲 만화카페, 제주렌트카 등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사실  위메프는 지난해부터 지역 서비스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사업부 이름도 지난해 9월 O2O 사업부로 변경했다. 기존 지역 서비스를 O2O 생활 플랫폼으로 진화 중이다.  위메프는 위메프 지역ᆞ서비스 상품을 보다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위메프 할인지도’라는 신규 앱을 지난 3월 선보였다. ‘위메프 할인지도’는 지도 상에서 위치기반으로 주변 딜(지역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본 앱을 이용하면 내 주변에 있는 위메프의 지역ᆞ서비스 수 천여 개 상품을 지도상에서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위메프는 지역ᆞ서비스지역 상품 중 각종 클래스와 액티비티를 모은 서비스 ‘위메프 DOOING’을 론칭했다. ‘위메프 Dooing’에는 DIY 관련 캔들, 가죽공예, 플라워, 반지, 향수 만들기 클래스를 비롯하여 부동산 공경매 등 금융&재테크, 방송댄스, 밸리댄스, 보컬 레슨 등 엔터테인먼트 클래스, 실내 클라이밍, 실내 사격장, VR게임, 실내 낚시, 방탈출 카페 등 실내 액티비티와 승마, 서바이벌 게임, 패러글라이딩 등 실외 액티비티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지역서비스 상품수는 지난해 1월과 비교해 올해 5월 기준 53.2%, 참여 업체 수는 42.4% 증가했다. 위메프 지역 서비스에 참여한 파트너사의 매출도 늘고 있다. 신개념 힐링카페인 미스터힐링의 경우에는 5월 한 달간 3500여개가 판매됐다.

위메프 관계자는“지역서비스 역시 위메프의 주력 상품 중 하나다”며 “ 지역 서비스는 사실 지금 말하는 O2O서비스다. 어찌보면 O2O서비스를 가장 잘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이 서비스를 보다 진화시켜 위메프의 또하나의 주력 상품으로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경쟁사들이 지역 상품을 철수, 축소해 오히려 최근 지역서비스 상품이 위메프만의 특화상품이 되고 있다”며 “지역 서비스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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